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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특별기획전] 대한민국-교황청 수교 6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모든 이를 위하여>

  • 작성자 : 광주가톨릭박물관
  • 작성일 : 2024-01-09
  • 조회수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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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조선의 신자들이 교황청에 첫 편지를 보낸 이백여 년 전부터 1963년 정식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는 여정을 다루며, 교황청의 비공개 문서들을 새롭게 발굴하여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또한, 1984년 5월 4일 성 요한 바오로 2세의 광주 방문,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과 더불어 광주대교구와 교황청의 관계를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한국천주교와 교황청은 어떠한 역할를 하였으며, 관계를 맺었는지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1부. ‘교황청이라는 세계’에서는 교황청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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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 ‘편지로 잇다 : 조선과 교황청’은 편지로 시작된 한국천주교회와 교황청의 만남부터 1831년 교황청의 조선대목구 설정을 통해 조선이 보편 교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지는 과정을 다룬다. 홈페이지 업로드_7.jpg


홈페이지 업로드_8.jpg홈페이지 업로드_3.jpg홈페이지 업로드_5.jpg홈페이지 업로드_6.jpg

‣ 3부 ‘끊임없이 소통하다 : 일제강점기 한국과 교황청’은 어두운 역사의 시간 속에서도 끊임없이 소통했던 양국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다.



홈페이지 업로드_1.jpg홈페이지 업로드_2.jpg‣ 4부 ‘해방 이후 대한민국과 교황청, 그리고 광주’는 이번 전시의 주요 공간으로서, 해방 이후 혼란스러운 한반도의 상황 속에서 대한민국과 교황청의 관계를 보여준다. 특히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는데 관심과 지지를 보냈던 교황청의 모습과 더불어 1984년과 2014년 교황의 방한을 통해 광주대교구와 교황청의 관계를 지역사적 관점으로 세밀하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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